곤지암 hub 위치 여기입니다

곤지암 hub 위치에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요즘들어 택배로 물건을 받는 일이 예전보다 많아졌습니다.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밖에 외출하는 날과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다 보니 물건을 살 일이 있으면 온라인으로 주문을 많이 하게되는데요. 예전에는 온라인 택배 사기가 많았지만 요즘은 그럴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들 안심하고 많이 배달 주문을 시키고 있습니다. 교통이 발달하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고속도로가 뚫려있는 우리나라는 웬만하면 택배가 1~2일 이면 집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웬일인지 가끔씩 택배가 늦게 올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택배 배송조회를 하면 옥천 hub나 곤지암 hub에 있다는 내용을 보신분들이 계실것 같네요. 특히 악명높은 곤지암 hub의 위치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곤지암 hub 위치

 

 

 

 

 

나의 택배가 왜 늦게 오는지 알아보기 전에 택배가 출발해서 우리집까지 오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한다면 도움이 될거에요. 판매자가 택배를 포장해서 기사분에게 전달하면 기사는 사업장으로 가서 받은 택배를 모아둡니다.

 

그 택배를 간선하차하여 물류단지인 곤지암hub 같은곳에 한번에 모은뒤에 배송지역별로 다시 분류를 합니다. 분류를 한뒤 다시 간선상차를 하고 전국 각각 지역으로 다시 배송을 합니다. 지역으로 배송이 완료되면 지역 택배기사분들이 구,동별로 물건을 분류한뒤 집으로 배달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나에게 물건이 배달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물건 판매처가 서울에 있고 주문자의 집이 서울에 있다고 하더라도 곤지암 hub나 옥천 hub를 거쳐서 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것입니다.

 

 

CJ 대한통운의 경우 택배 단가를 맞추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곤지암 메가 hub를 만들었습니다.

이로인해 단가는 맞출 수 있었지만 너무나도 많은 물량이 곤지암 허브로 매일 쏟아지고 있고 그 처리는 인력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날 인력이 한계에 다다르면 택배 분류가 늦어질때가 있습니다. 또 한번씩 누락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택배는 다양한 이유로 늦어질 수 있습니다.

명절같은 경우에는 물량이 너무나도 많이 몰리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려 배송이 지연될 수 있고, 송장 오류로 배송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분류도중 물건이 분실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택배 배송조회를 해보고 곤지암 hub에 2~3일간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다면 담당부서에 전화연결을 해서 현재 택배상태에 대해서 한번 확인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은 곤지암 허브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