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북 플렉스북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삼성 갤럭시북은 360도 회전이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모드로 노트북 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면서 쓸 수 있습니다.
갤럭시북 플렉스의 쓰임새
심지어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태블릿 이렇게 구별 없이 딱 하나만 들고 다녀야 할 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저는 문서작업 또 해보고 태블릿에서 메모도 하는편입니다. 심심할때는 영상 편집도 해봤습니다만 13인치 모델은 내장그래픽이라서 좀 걱정을 했는데 간단한 편집 정도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스펙
이번 갤럭시북 시리즈는 각진 이미지이고 정갈한 느낌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마감도 굉장히 좋아졌고 두께도 생각보다 얇습니다. 하단베젤을 제외하면 매우 얇고 컴팩트한 느낌을 줍니다. 무게는 1.2kg이고 CPU는 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 i7이 들어갑니다.
16GB, SSD 512 기가바이트, USB 단자 하나, 썬더볼트 3 두 개 하고 ufs 카드 슬롯도 들어갑니다.
그다음 충전기, HDMI 케이블 usb 변환 젠더, 여분의 S 펜 펜촉이 들어가 있습니다. s펜 펜촉은 세 가지가 들어갑니다.
기본 장착되어 있는 블랙은 다소 높은 마찰력으로 필기하기 좋은편이고 화이트 팁은 중간 정도로 그림 그리기 좋고 그레이색상은 부드럽게 미끄러져서 책이나 스케치를 할 때 좋은편입니다.
화면과 SSD, 기능들
화면은 노트북 최초로 QLED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면에 쨍하고 선명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SSD 속도를 측정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속도는 nvme SSD를 탑재한만큼 준수한 속도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갤럭시 플렉스 13인치는 내장그래픽카드 밖에 선택을 할 수가 없는데요. 아이리스 플러스 성능이 좋아져서 가벼운 캐주얼게임 정도는 돌아갈 것 같습니다만 무거운 게임은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영상 렌더링 등의 작업이 일반적인 웹서핑, 영화감상,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때에는 있을 때는 큰 지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갤럭시노트 최근 버전을 구매하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플렉스북은 S펜으로 약간의 액션이 가능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볼륨 업앤다운을 한다든지 최대화를 한다던지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앞뒤로 넘기거나 더블클릭해서 레이저포인터로 쓸 수가 있습니다.
설정에서 펜의 터치입력에 관한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삼성 세팅에 들어가서 좌측하단 S 펜으로 가면 앱별로 액션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특히 서치같은 기능은 이미지안에 있는 텍스트까지 검색을 해 준다는 점에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S 펜이 굉장히 세밀하게 잘써지고 펜촉이 분리되어 있는 것도 그림 그리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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